안녕하세요 ! 오늘은 Combine의 마지막 편인 (4) 편입니다 ~ 앞서 설명했던 것 처럼 저의 Combine 포스팅의 종착역은 MVVM + UIKit + Combine 입니다. 일단 제 목적과 비슷한 예제 프로젝트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하였고,저는 youtube를 통해 제가 찾던 demo project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Link:https://www.youtube.com/watch?v=KK6ryBmTKHg 해당 개발자 분이 공유해주신 프로젝트 코드를 clone해서 구조를 공부하였고, 제 나름대로 조금씩 내용과 구현 방식을 바꿔가며 공부 및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Input & Output Pattern iOS 에서 MVVM 구조로 개발을 하는 방식에는 정말 많은 방식이 존재합..

안녕하세요 ! 벌써 combine(3) 편입니다. 곧 있으면 제 프로젝트에도 combine을 야무지게 적용할 수 있겠죠?원래는 3편부터 바로 예제 프로젝트로 살펴보려고 했는데 공부하다보니 실전에서 꼭 알아야 할 메서드나 개념들이 자꾸 생겨서 해당 부분만 빠르게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미래의 제가 기억이 안나면 다시 돌아와서 보기 위함도 있기 때문에, 조금 자세할 수 있는 내용들도 이해한 만큼 적어보겠습니다.Cancellables저는 이 녀석을 공부할 때 많이 해맸어서 정리를 해두고 가려고 합니다. 관련 코드들을 살펴보다보니 계속 드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동작 구조를 잘 몰랐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private var cancellables = Set() 바로 "도대체 binding 해제는 어..

안녕하세요 ! 오늘은 Combine(1) 에 이어서 Combine을 구성하는 각 요소와 사용 방법 및 예시 등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론 뿐인 지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저만의 정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혹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다른 블로그, Apple document, GPT 등을 통해서 자신만의 지식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작은 기본 구성 요소에 대해 작성할 것인데, 처음이니 기본적인 의미와 이름을 숙지하는데 집중해주세요. 시작합니다.Combine 의 기본 구성 요소  Level 1  Publisher이벤트를 발생시키는 객체로, 데이터를 발행하여 Subscriber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데이터..

안녕하세요. iOS 공부 관련 글은 정~말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트를 MVVM Code Design Architecture로 리펙토링이 필요하여 비동기 처리를 알아보다 보니 RxSwift와 Combine이 있더라구요. Apple에서 공식으로 지원하는 API 가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 iOS 13 이상부터 적용 가능한 Combine에 대해 공부 및 정리해보았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좋은데요, 아무래도 공부 관련 글이니 만큼 잡설은 각설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Combine ? Combine은 한국말로 결합하다라는 의미입니다.과연 무엇을 결합한다는 의미일까요? 이걸 이해하기 위해선 여러 관문이 존재합니다 (어렵진 않아요)..View를 구성하는 부분을 크게 2가지로 나눠봅시다.1. 데이터..

https://apps.apple.com/kr/app/ro-ad/id6463697667 ‎Ro_ad‎여행, 데이트, 혹은 그냥 한적한 산책까지, 길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Ro_ad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선택은 더욱 쉽고 특별해집니다. Ro_ad는 여러분이 찾는 분위apps.apple.com해당 어플은 iOS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입니다.1. Ro_ad 의 탄생 저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저의 mbti 중 P(99%)라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일을 할 때 만큼은 최소한의 계획을 세워서일까요..? 팀장 역할을 많이 맡다보니 전체적인 계획 및 세부 계획을 짜고 사람들을 만나 설득하고 회의하고 등등...치밀해보일 수 있지만,저는 굉장히 즉흥적..

인사말 안녕하시렵니까. 저는 Mins programming 블로그의 Mins를 맡고 있습니다.블로그 글을 마지막으로 작성한지가 어언 10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기록'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요즘 생각이 참 많아져서 몇 자 적어보고자 복귀했습니다. 간결하게 표현을 해보자면, 블로그에 대한 스스로의 정리를 해보고자 돌아왔다고도 할 수 있겠죠.블로그의 시작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첫 번째 계기는 광고를 붙여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에드센스는 달았지만 수익은 ... 0$)하지만 누군가 그랬죠.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오는건 힘든 일이라고.블로그를 작성해보며 돈을 벌기 위한 블로그 운영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고 첫번째 블로그는 폐쇄하게 됩니다.. 그리고..